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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마이클 놀스 대담: “언어 진화”가 풀지 못하는 미스터리News 2026. 4. 28. 01:23
마이어-마이클 놀스 대담: “언어 진화”가 풀지 못하는 미스터리디스커버리연구소(Science and Culture Today)에 실린 데이비드 클링호퍼(2026.4.26) 글은, 스티븐 C. 마이어 박사와 보수 논객 마이클 놀스의 최신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며 언어의 기원 문제가 다윈식 진화론에서 여전히 ‘큰 미해결’로 남아 있다는 점을 부각합니다. 이 대담은 4월 30일 개봉 예정인 다큐 영화 The Story of Everything 홍보 맥락에서 공개됐습니다.핵심 논지 1) “원시 언어는 없다”(촘스키의 관찰)마이어는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의 잘 알려진 요지를 인용합니다.인류의 모든 언어는 표현의 유연성과 구조적 복잡성(시제, 굴절 등) 을 갖고 있다.기술 수준이 낮은 문화는 있을 수 있어도, ‘원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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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들도 우리처럼 ‘설계’의 산물이다News 2026. 4. 25. 01:01
[Evolution News 요약]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들도 우리처럼 ‘설계’의 산물이다” — 러스킨의 역발상디스커버리 연구소(Science & Culture Today)에 실린 David Klinghoffer의 글(2026.4.23)은, 최근 미국 사회의 UAP/UFO “정보 공개(Disclosure)” 열풍과 외계 생명체 논의를 지적설계(ID) 관점에서 재해석합니다. 핵심은 동료 연구자인 Casey Luskin이 Epoch Times에 기고한 글을 소개하며 던진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그들은 ‘자연발생적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적 설계’의 산물일 것이다.1) ‘외계인은 당연히 있을 것’이라는 통념에 깔린 전제러스킨이 문제 삼는 것은 흔한 논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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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을 넘어(Beyond Mendel)”: 유전자=기능이라는 단순 지도는 끝났나News 2026. 4. 22. 06:06
“멘델을 넘어(Beyond Mendel)”: 유전자=기능이라는 단순 지도는 끝났나(Science & Culture Today, Paul Nelson, 2026-04-20 요약)디스커버리연구소(Discovery Institute) 산하 Science & Culture Today는, 유전학 권위자들이 참여한 Genetics 저널의 공개 논문 “Beyond Mendel: a call to revisit the genotype–phenotype map through new experimental paradigms”를 소개하며 “전통적(환원주의적) 유전자-형질 이해가 한계에 부딪혔다”는 흐름을 강조했습니다.핵심 메시지 1) “한 유전자=한 기능”은 거의 성립하지 않는다글에서 인용한 논문의 요지는 이렇습니다.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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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나노-공장”: 다윈주의가 외면하는 ‘정보 수수께끼’(Information Enigma)News 2026. 4. 18. 01:48
“살아 있는 나노-공장”: 다윈주의가 외면하는 ‘정보 수수께끼’(Information Enigma)Terrell Clemmons, Science & Culture Today, 2026.4.16디스커버리 연구소의 Science & Culture Today는 세포 안 단백질 합성 시스템을 “자동화된 나노-공장(nano-factory)”에 비유하며, 생명 기원 논쟁의 핵심을 ‘정보’ 문제로 다시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글의 요지는 “우리가 다른 영역에서는 질서정연한 신호를 지성의 산물로 자연스럽게 해석하면서, 왜 DNA 정보와 세포의 제조 공정에서는 그 함의를 회피하느냐”는 문제 제기입니다.1) 영화 콘택트(Contact)의 ‘소수(prime number) 신호’ 비유글은 1997년 영화 Contact를 첫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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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이 사유한 ‘설계’의 과학적 의미News 2026. 4. 4. 00:55
맥스웰이 사유한 ‘설계’의 과학적 의미문제의식: 물리학자를 넘어선 사유의 깊이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전자기학의 기초를 확립한 물리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의 사유는 물리학의 경계를 넘어 자연의 질서와 의미에 대한 철학적 질문으로 확장되어 있었다. 특히 그는 “자연 속에서 설계를 어떻게 논증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단순한 신학적 주장이나 직관적 유비가 아니라, 분석 가능한 추론의 형태로 다루려 했다. 이 점에서 맥스웰의 접근은 설계를 둘러싼 논쟁을 감정이나 신념의 영역이 아닌, 사고와 탐구의 대상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읽힌다.출발점: 아무것도 성역으로 두지 않는 탐구젊은 시절 맥스웰은 자신의 지적 프로젝트를 “탐색과 회복”이라 부르며, 어떤 영역도 미검토 상태로 남겨두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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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의 중복성은 기능이다 코돈 선택과 tRNA 변형이 결핵균 스트레스 생존을 켜는 또 하나의 코드News 2026. 4. 3. 09:01
“유전암호의 ‘중복성(degeneracy)’은 우연이 아니라 기능이다” — 코돈 사용이 스트레스 생존을 조절하는 ‘또 하나의 코드’미국 디스커버리연구소(Science & Culture Today)에 실린 David Coppedge의 글(2026-04-01, 원문은 2016년 연구 소개)을 소개합니다.1) 배경: 64개 코돈 vs 20개 아미노산, 이 ‘불일치’는 왜 존재하나?유전암호는 4개의 염기가 3개씩 조합돼 총 64개 코돈이 나오지만,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은 보통 20종만 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아미노산을 여러 코돈이 가리키는 “중복(degeneracy)”이 생깁니다.과거에는 이를 프랜시스 크릭의 표현처럼 ‘동결된 우연(frozen accident)’ 또는 단순한 중복/여분( red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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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인가, 기만인가?”— ‘인간 기원’ 뉴스의 구조적 문제News 2026. 3. 27. 00:48
“실수인가, 기만인가?”— ‘인간 기원’ 뉴스의 구조적 문제출처: Science & Culture Today (Discovery Institute)글: Andrew McDiarmid (2026.03.25)1) 무슨 이야기인가?이번 글은 “초기 인류 조상”으로 자주 소개돼 온 화석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Sahelanthropus tchadensis), 일명 ‘투마이(Toumaï)’를 둘러싼 진화론 진영 내부의 공개적 불일치를 다룹니다.핵심은 “투마이가 정말 직립보행(이족보행) 인류 조상이냐”는 판단에서 학자들 사이에 충돌이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2) 러스킨이 강조한 핵심 포인트 3가지(1) “연구자 수 > 화석 수”의 심각한 불균형러스킨은 고인류학(paleoanthropology) 분야가 연구자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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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왜 지적설계를 필요로 하는가 뎀스키 칼럼으로 본 유신진화론 비판News 2026. 3. 17. 01:27
가톨릭은 왜 ‘지적설계(ID)’가 필요하다고 말하나 — 뎀스키 최신 칼럼 핵심 요약디스커버리 연구소(Science & Culture Today)에 2026년 3월 13일 올라온 윌리엄 뎀스키(William A. Dembski)의 글 「Why Roman Catholicism Needs Intelligent Design」는, 가톨릭 내부에서 사실상 준(準)공식 입장처럼 자리 잡은 유신진화론(theistic evolution)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가톨릭이 오히려 지적설계(ID)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서평/논평입니다. 글은 프. 마이클 차베렉(Fr. Michael Chaberek)과 스티브 그린(Steve Greene)의 신간 Creation or Evolution? A Catholic Dile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