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ther or not ID is science Whether or not ID is science

스펜서 클라반의 신작: 우주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다2025년 1월 2일 Evolution News는 스펜서 클라반(Spencer Klavan)의 신작 'Light of the Mind, Light of the World'에 대해 깊이 있는 리뷰를 통해 주목할 만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클라반은 이 책에서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사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라는 고대의 철학적 질문에 현대적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책은 단순히 우주의 재료를 묻는 것에서 나아가, 그 답이 인간의 정체성과 목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합니다.고대의 세계관에서 현대 과학으로클라반은 고대와 중세의 세계가 "영혼과 신성한 불로 살아 있었다"고 표현합니다. 이 시대에는 우주가 목적(telos..

존 G. 웨스트는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에 대한 논쟁에 1990년대부터 참여해 왔으며, 스티브 마이어와 함께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과학 및 문화 센터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저서 『스톡홀름 신드롬 기독교』는 교회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현대 문화에서 명확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웨스트는 주요 기독교 지도자와 기관들이 다윈주의와 과학적 유물론에 의해 형성된 세속적 진보 의제를 수용하며 역사적 신념을 포기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이러한 경향이 성, 인종, 과학, 종교의 자유, 성경의 권위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며, 이는 모든 사람에게 우려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책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가족, 교회, 지역 사회가 진리를 지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실..

11월 30일, Evolution News는 가톨릭 신학적 관점에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ID)를 옹호하는 프리마틴 힐버트 신부(Father Martin Hilbert)의 책 *A Catholic Case for Intelligent Design*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힐버트 신부는 그의 책과 최근 ID the Future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현대 진화론의 여러 문제점과 지적설계 이론의 우월성을 열정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윈주의를 단순한 과학 이론이 아니라 "세속적 창조 신화"라고 지적하며, 이를 통해 신의 자리를 배제하려는 목적이 숨겨져 있다고 주장합니다. 힐버트는 지적설계가 과학뿐만 아니라 가톨릭 신학, 철학, 역사적 맥락에서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습..

신 가설 (God Hypothesis)의 귀환 신 가설이 돌아왔다고? 도대체 신 가설 (혹은 하나님 존재 가설 )은 무엇이며, 책의 저자는 이 제목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지 궁금하다. 국내에서 이 책은 기독교 출판사인 부흥과 개혁사를 통해 번역 소개되었고 (서강대 소현수 교수 번역), 번역본의 제목은 기독교 출판사의 영향으로 ‘하나님 존재 가설의 귀환’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이 책은 지적 설계론가 스티븐 마이어(Stephen Meyer)의 책으로 유신론적 관점을 견지하는 모든 이들과 공유가능한 입장이며, 무신론, 이신론자들에게 우주의 시작에 관한 증거가 어떻게 유신론을 지지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책의 부제는 “Three scientific discoveries that reveal t..

리뷰가 탈선해버렸다 : 사이언스지 리뷰에 대한 답변 (마이클 비히)https://evolutionnews.org/2019/02/train-wreck-of-a-review-a-response-to-lenski-et-al-in-science/ 역자주- Exaptation은 pre-adaptation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진화 과정에서 원래의 목적이 아닌 다른 기능을 하다가 그 이후에 다른 기능으로 진화된 경우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따로 번역하지 않고 원어 그대로 표기하였다.-비히는 유익한 돌연변이를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보았다. 돌연변이를 통해 기능이 원래 있던 기능이 강화되거나 새로운 기능을 가지게 되는 경우를 ‘건설적(constructive)’ 돌연변이라 지칭하였고, 원래의 기능을..

마이클 비히 (Mike Behe)의 신작 'Darwin Devolves' 신간 발간이 임박했습니다.렌스키를 비롯한 몇몇 학자들이 비히의 책이 출간도 되기전에 사이언스지에 리뷰를 실었습니다.뭐가 그리 급했을까요? 일반 독자들인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https://darwindevolves.com/

국내 스티븐 마이어의 Darwin's Doubt이 번역 출간되었다.미국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너무 조용하게 출간된게 아쉽다.겨울나무 출판사에서 스티븐 마이어의 Signature in the Cell 이후 두번째 번역서.지적설계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http://www.wintertree.co.kr/#!blank/oii1a

Edge of Evolution 에서의 주요 추론이 실험적으로 증명되다Michael Behe http://www.evolutionnews.org/2014/07/a_key_inference087761.htmlhttp://www.evolutionnews.org/2014/07/its_tough_to_m2087891.htmlhttp://www.evolutionnews.org/2014/07/the_edge_of_evo087971.html 배경설명부터 하고 시작해야한다. 다윈주의 이론은 놀랍도록 복잡한 세포의 장치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작용하는 자연선택에 의해 점진적으로 만들어진다고 제안한다. 나는 1996년 다윈의 블랙박스에서 쥐덫과 같은 세포내 존재하는 환원불가능하도록 복잡한 시스템은 점진적인 방법으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