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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신앙의 갈림길? “과학적 유물론을 받아들이는 기독교 과학자들”News 2025. 2. 7. 01:53
과학과 신앙의 갈림길? “과학적 유물론을 받아들이는 기독교 과학자들”
✅ 출처: Evolution News (2025-02-05)
✅ 저자: Andrew McDiarmid지적 설계 전문가 존 웨스트(John West)는 그의 신간 Stockholm Syndrome Christianity에서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이 세속적 엘리트에 동화되어 전통적 기독교 신앙을 희석시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특히 과학계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를 지목합니다.
콜린스 박사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를 이끌며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한편, 그의 저서 The Language of God을 통해 신앙과 과학의 조화를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웨스트는 콜린스가 신앙을 과학적 유물론(materialism)에 맞추려는 모습이 "Stockholm Syndrome Christianity"의 대표적 사례라고 경고합니다.
📌 핵심 주장:
- 일부 기독교 과학자들이 전통적 기독교 신앙을 약화시키면서 다윈주의적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이 과정에서 창조에서 하나님의 역할이 축소되며, 기독교적 가치(예: 생명윤리, 성 관련 문제)도 변질되고 있다.
- 콜린스 박사는 국립보건원(NIH) 원장으로 재임하며 기독교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다윈주의 비판을 억제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 웨스트의 경고:
그는 이러한 흐름이 과학 공동체 내 기독교 신앙의 위축과 변형을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신앙을 지키면서도 과학적 탐구를 이어가는 방안을 탐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 웨스트 박사와의 팟캐스트 인터뷰 듣기 👉 ID the Future
- Stockholm Syndrome Christianity 도서 정보 👉 Amazon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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